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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조고 축구부가 합동합숙/기술향상, 국가대표육성도 시야에

2014년 01월 21일 16:10 주요뉴스
합동합숙에 참가한 학생들.

합동합숙에 참가한 학생들.

각지 조선고급학교 축구부의 합동합숙이 2013년 12월 23일부터 28일에 걸쳐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주최한 합숙에는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계 6교의 고급부 1, 2학년 학생들과 교원들, 축구협회 역원들 14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합숙은 조고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서로 확인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가대표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해나가는것을 목적으로 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조직한것으로서 2020년의 도꾜올림픽을 내다보고 대상년령으로 되는 세대의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합숙에서는 합동훈련, 혼합팀에 의한 시합, 강의 등이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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