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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청년들을 축하〉스무살을 맞는 니시도꾜동포청년 축하모임

2014년 01월 14일 17:01 동포생활

《앞날을 책임질 역군으로》

청년들은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청년들은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2014년 스무살을 맞는 니시도꾜동포청년 축하모임》이 11일 도꾜・아끼시마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배진구부의장과 총련 니시도꾜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지부위원장들과 일군들, 부모, 가족들과 조청원들이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 30명을 축하하였다. 청년들은 자신들을 키워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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