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 진행
2014년 01월 11일 20:01 주요뉴스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서 획기적전환의 국면을 열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3(2014)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에서 획기적전환의 국면을 열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이 10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3(2014)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에서 획기적전환의 국면을 열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10일, 조선회관)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각 국장들과 총련중앙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 일군들, 교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회장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돌려주신 숭고한 믿음과 사랑을 애국의 열정으로 불태우며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새해축전을 관철하여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충정과 일심단결,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내이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모임은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앞으로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모임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