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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미국은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2013년 12월 09일 09:00 조국・정세

9일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은 미국과 여러 서방나라들이 최근 남조선에 최첨단군사장비들을 판매하려고 하고있는데 대해 대결과 금전에 환장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교란자라고 비판하였다.

미국은 《F-15K》전투기용 공중급유기들과 최신스텔스기인 《F-35A》 수십대를 남조선에 판매하려 하고있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서방나라들도 남조선공군의 《F-15K》, 《KF-16》전투기들에 장착할 장거리공대지미싸일인 《타우루스 KEPD 350K》를 대량판매하려 하고있다.

론평은 괴뢰들은 사거리가 500㎞이상인 이 미싸일을 울릉도상공에서 발사할 경우 《무수단리미싸일기지를 15분이내에 파괴할수 있다.》, 《북의 령공에 진입하지 않고도 북전역의 핵, 미싸일기지를 <족집게타격>할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그것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용임을 숨기지 않고있다고 비판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에 대한 첨단전쟁장비판매책동은 가뜩이나 격화된 북남대결을 더욱 부추기는것으로서 저들의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비렬하고 무책임한 행위이며 이것은 평화와 안정을 그처럼 고창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본색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론평은 최근년간 미국은 패권주의적인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이른바 《북조선위협설》을 여론화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력한 대응》에 대해 떠들어왔으며 주구들의 극악한 대결근성과 돈주머니를 리용하여 지역에서의 물리적전쟁력을 완비하는 동시에 저들의 배도 불리워보자고 노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4일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최신장비와 무기, 병력을 전개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보다 로골화되고있다며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라고 비판하였다.

론평은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수많은 함선들과 각종 전투기, 핵무기들이 배비되여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최대규모인 28만명이상의 미군병력이 전개되여있다. 그것이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화근으로서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지역 나라들의 강한 경계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극히 위험천만하게 하는 무력증강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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