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12월 31일 08:53 주요뉴스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시였다.
마식령의 풍치수려한 천연산악지대에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이 일떠섬으로써 체육과 관광, 휴식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가 마련되게 되였다.
마식령스키장은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원수님께서는 한여름의 무더위와 12월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산세험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찾고찾으시여 인민을 위한 대중체육관광기지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됨으로써 인민들과 청소년들은 마음껏 스키와 스케트, 썰매를 타며 체력을 단련하고 장쾌한 해돋이와 자연경치를 부감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낄수 있게 되였고 사회주의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마식령산발들을 뒤흔들며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식령호텔과 스키봉사 및 숙소건물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식당, 상점, 출판물판매소, 간이매대 등에 들리시여 봉사활동준비정형과 봉사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모든 봉사시설들이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정서와 미감에 맞으면서도 스키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줄수 있게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마식령지구의 특색이 잘 살아난다고, 흠잡을데 없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삭도를 타시고 정점까지 오르시며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눈다짐차, 눈포를 비롯한 설비들의 성능에 대하여서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설비들이 현대적이라고 하시면서 이만하면 스키장을 운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뿐만아니라 스키장을 리용하는 사람들도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봉사자들이 스키장의 시설과 건물들을 적극 애호관리하고 봉사활동을 짜고들어 당의 은정이 인민들에게 더욱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마식령스키장은 문명과 건축의 첨단을 돌파할데 대한 시대적요구에 따라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면서도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졌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가 정말 큰일을 했다고, 당의 결심이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관철하고야마는 군인들에 의하여 인민들과 세계앞에 선포한대로 마식령스키장건설을 올해중에 끝낼수 있게 되였다고, 뜻깊은 올해를 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나게 결속할수 있게 되였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이 당이 바라는 기준에서 완공된것만큼 하루빨리 준공식을 진행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운동을 하게 하라고 지시하시였다.
통신은 마식령스키장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상징으로, 선군조선의 문명의 산악으로 높이 솟아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