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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3168군부대, 제695군부대 군인들의 격술훈련을 보시였다

2013년 12월 28일 06:24 공화국

2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3168군부대, 제695군부대 군인들의 격술훈련을 보시였다.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멸적의 투지와 용맹을 키워온 군인들은 어렵고 복잡한 전투조법들과 동작들을 정확하고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맡겨진 임무를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튼튼히 준비된 자기들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군인들이 번개같이 몸을 날리며 《적》들을 쓸어버리고 무서운 타격력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자들은 환호를 올리며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훈련으로 밤을 밝히고 새날을 맞으며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자라난 군인들의 멸적의 기상이 나래치는 훈련은 관람자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군인들은 훈련을 통하여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 탁월한 지략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해주시는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억세여지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훈련을 보시고 군인들이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수호할수 있게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 자폭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인 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통신은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이 김정은원수님의 의도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조선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갈 충정의 결의를 다지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또한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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