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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일군대강습 시작/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서한을 보내주시였다

2013년 12월 09일 08:50 공화국 주요뉴스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8일부터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시작되여 평양체육관에서 개강식이 진행되였다.

대강습에는 박봉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도당책임비서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 전국의 건축설계, 시공, 건재, 감독부문 일군들, 건설부문과 련관된 무력기관, 내각, 성, 중앙기관, 과학기술, 대학부문과 지방의 당, 행정일군들, 중요대상건설에서 위훈을 세운 영웅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건축예술의 어제와 오늘, 오늘과 래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강습은 건설분야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주체건축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세상을 놀래우는 건축의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대강습에서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건축미학사상과 리론을 구현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취급하게 된다.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곽범기비서는 개강사에서 대강습은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건축분야에 쌓으신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획기적인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김정은원수님께서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 서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가 전달되였다.

대강습에서는 건설부문사업총화회의가 있었다.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박봉주내각총리가 보고를 하여 김정은원수님께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거창한 시대의 요구에 맞게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마련해주시고 강습의 명칭으로부터 주제, 내용과 형식, 방법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대강습기간에 건설부문사업총화회의를 진행하도록 하시였을뿐아니라 대강습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회의에서는 올해 건설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건설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게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올해에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건축의 표본,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주체건축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은 계속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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