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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모임2014〉뻐스안에서의 노래경연

2013년 12월 25일 11:14 공화국

집단의 분위기를 돋구는 시간

뻐스안에는 언제나 노래소리가 울리고있다.

뻐스안에는 언제나 노래소리가 울리고있다.

【평양발 리동호기자】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은 평양시내를 이동할때 뻐스 《조청애국호》를 리용한다. 뻐스안에서는 노래자랑모임이 진행되군 한다. 즐거운 웃음과 힘찬 노래소리가 본공연을 앞둔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있다.

학생들은 관통훈련이 진행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까지의 왕복 40분동안 뻐스안에서 발성훈련을 겸하여 우리 학교에서 배운 노래, 조국에서 새로 배운 노래들을 부른다. 수집어하는 학생도 있지만 지명되면 독창을 피로하고 모두가 손장단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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