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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에서 정전협정 60돐기념심포쥼 《세계사속의 조선정전협정과 재일조선인》

2013년 12월 03일 12:45 주요뉴스

조대, 도시샤, 한신대의 공동주최로

조선정전협정체결 60돐기념 심포쥼 《세계사속의 조선정전협정과 재일조선인》이 11월 30일 조선대학교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 도시야대학 코리아연구쎈터, 남조선의 한신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열린 심포쥼은 재일동포, 남조선, 일본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전협정의 의미를 재검토하고 그것을 재일조선인의 삶과 련관시켜 탐구하는것을 시도한 참신하고 의의깊은 마당으로 되였다. 심포쥼에는 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을 비롯한 각 대학의 연구자, 학생, 동포지식인,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조선대학교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된 조선정전협정체결 60돐기념 심포쥼 《세계사속의 조선정전협정과 재일조선인》

조선대학교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된 조선정전협정체결 60돐기념 심포쥼 《세계사속의 조선정전협정과 재일조선인》

심포쥼에서는 먼저 조대 조선문제연구쎈터 강성은쎈터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심포쥼의 취지는 정전협정을 종래와 같은 《일국사완결》적인 시점이 아니라 동아시아 및 세계사, 재일조선인사와의 관련에까지 범위를 넓혀서 론하려고 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북과 남, 일본사이에서는 긴장관계가 있으나 그것을 넘어서려는 공통의 의사로써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회동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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