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력사인물〉백제의 시조 온조(3)


온조는 형을 기꺼이 맞아 궁전에서 함께 살도록 하였다.

그러나 비류는 동생을 마주볼 면목이 없었다. 바다에 호기심을 가지고 미추홀에 도읍을 정하였지만 바람이 세고 풍랑이 심하였으며 해변땅들은 짠물이 배고 습하여 농사가 잘되지 않았다. 그나마 그에게는 바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비류는 자기도 나라를 세워보려 했지만 그만 실패하고 동생을 찾아왔으니 마음이 편할리 없었다. 그리하여 비참한 자기의 실패가 부끄러워 외로운 마음을 안고 지내다가 쓸쓸하게 세상을 떠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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