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의 은정속에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주민들이 말하는 《위성발사》와 《강성국가건설》
2013년 11월 16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조선의 국력을 온 세계에 떨치리》
【평양발 김지영, 김리영기자】올해 평양시 룡성구역에 《은하동》이라는 행정구역이 새로 제정되였다. 이곳에 21호동의 다층아빠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주택거리가 건설되였다. 주민은 강성국가건설에서 큰 몫을 담당하는 과학자들이다. 그들속에는 조선의 첫 실용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기여한 위훈자들도 있다. 그래서 동이름이 바뀌였다. 위성을 싣고 우주로 날아오른 운반로케트의 명칭이 바로 《은하-3》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