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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마약범죄와 련관시키려는 궤변을 배격

2013년 11월 23일 07:29 조국・정세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적대세력들이 조선을 국제적인 마약범죄와 억지로 련관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요즘 서방의 어용보도수단들은 우리 나라가 국제적인 마약범죄의 주요원천지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류포시키고있으며 그 출처는 신통히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하여 너절한 흑색선전을 일삼고있는 적대세력들이 꾸며낸 또 하나의 유치한 정치모략극으로서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법적으로 마약제조와 밀매가 엄격히 금지되여있으며 사회제도적으로도 그와 같은 현상이 도저히 용납될수 없게 되여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마약소비량이 제일 많고 마약범죄가 가장 극심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고 미국의 침략의 마수가 뻗친 나라들에서 비법적인 마약제조와 밀매가 성행하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국제적인 마약범죄를 조장시키는 장본인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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