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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인권결의》조작놀음을 규탄

2013년 11월 20일 22:04 조국・정세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총회 제68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적대세력들은 올해에도 온갖 허위날조자료들로 꾸며낸 반공화국《인권결의》를 강압통과시켰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해마다 벌리는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놀음은 인권의 정치화와 선택성, 이중기준의 극치로서 우리는 이를 언제나와 같이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인민사랑의 정치로 약동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흑백을 전도하는 이러한 《결의》조작놀음은 인권옹호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으며 대결과 불신만을 격화시키게 될뿐이다.

인권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의 가소로운 시도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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