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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

2013년 11월 16일 21:34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연건축면적이 6,900여㎡인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은 당과류와 빵을 다량생산하여 군인들에게 보내주는 식료가공기지이다.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에게 당과류와 빵을 더 많이 공급해주시기 위하여 이 공장의 생산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생산에 필요한 첨단설비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원수님의 군인들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을 심장깊이 새긴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공장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였으며 맡겨진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지도와 보살피심속에서 이 공장은 군인들에게 고급당과류와 고급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보장하는 식료가공기지로 장성강화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군인들의 식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과자작업반, 빵작업반, 꽈배기작업반, 문화회관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현대화정형과 생산실태, 로동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공장현대화실현에서 야심만만한 목표를 제기하고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생산지령과 감시, 조정을 비롯한 모든 생산공정을 자동화, 무인화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여러 생산공정들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당과류들을 만족하게 보시며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몸소 과자맛을 보아주시며 모양도 곱고 맛있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의 식료품들에 대한 군인들의 반영이 대단히 좋다는 보고도 기쁨속에 들어주시였다.

공장에서 작은 생산면적에서 적은 로력을 가지고 생산원가를 극력 절약하면서도 로동생산능률을 제고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고있는것은 당이 바라는대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한데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면서 자랑하고싶은 본보기공장, 식료공장의 표준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모든 생산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손로동을 없애고 로동자들을 힘겨운 로동에서 완전히 해방한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확립된 일터에서 녀성근로자들이 흥겨운 로동생활을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은 멋쟁이공장, 백점, 만점짜리 공장이라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은 최고에 최고라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당의 의도에 맞게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생산을 늘여 군인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보내주고있는 공장의 전체 로동계급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앞으로도 군인들의 어머니로 불리울수 있게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조선인민군 제354호식료공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림으로써 군인들에게 갖가지 당과류와 빵을 더 많이 생산하여 공급해줄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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