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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수리아사태, 조선의 관여 부정

2013년 11월 15일 06:20 조국・정세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수리아에서의 군사작전들에 조선이 관여하고있다는 헛소문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일부 외신들은 우리가 수리아에 군사장비들을 제공하고 반란군에 대한 공습에 우리 비행사들이 직접 참가하고있다는 등의 각종 허위날조자료들을 류포시키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영상을 깎아내리고 수리아사태의 평화적해결을 가로막고있는 저들의 죄행을 가리워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어리석은 모략책동의 일환이다.

수리아사태가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수리아인민의 리익에 맞게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하루빨리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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