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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관 건설의 희망과 결의/미래를 위해 바친 히메지니시 동포들의 정성

2013년 11월 29일 11:20 주요뉴스
오랜 숙원이였던 히메지니시지부새 회관

오랜 숙원이였던 히메지니시지부 새 회관

11월 24일 총련효고 히메지니시지부에서는 오랜 숙원이였던 새 회관 준공식을 맞이하게 되였다. 새 회관의 기둥과 벽체, 비품들의 하나하나에는 대를 이어 조직과 동포사회를 고수발전시켜나가려는 동포들의 념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이전 사무소는 1958년에 건설되였다. 그때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러 회관은 로후화되였다.

동포사회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활동거점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모두 갖고있었으나 동포들은 더 이상 뒤로 미룰수 없다며 새 회관건설에 나섰다.

《총련지부회관건설은 애족애국운동의 토대를 다시한번 튼튼히 다지고 우리의 넋, 우리의 마음을 다음 세대들에게 이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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