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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도산 서거 50돐, 딸이 추억하는 《민족의 사나이》

 《아버지의 선묘, 가보면 좋겠다》

【평양발 김지영기자】올해 12월 15일은 력도산(力道山:본명 김신락)이 서거하여 50돐이 되는 날이다. 1950년대 일본프로레스링계의 초석을 마련하여 격투장에서 미국인선수들을 보기 좋게 물리쳐 《전후최대의 용사(HERO)》로 일러진 력도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민족의 용맹을 떨친 인물로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서거 50돐을 맞으며 력도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평양에 사는 그의 딸 김영숙씨(70살)는 이역땅에서 잠들고있는 아버지를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도꾜 오따구의 이께가미 혼몬지에 있는 력도산의 묘

도꾜 오따구의 이께가미 혼몬지에 있는 력도산의 묘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

력도산의 고향은 함경남도 홍원군 룡원면 신풍리. 김영숙씨는 어릴 적에 아버지를 보았던 기억이 없다. 그는 어머니한테서 일본에 건너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너의 아버지가 힘이 세고 생기기도 잘 생겼는데, 씨름을 잘하니까 일본사람이 와서 보고선 데려가겠다고 했답니다.》

총각이면 쉽게 일본에 끌려갈수 있다고 생각한 력도산의 부모가 아들을 장가들였는데 결국 아들은 1939년 현해탄을 건너 니쇼노세끼베야(二所ノ関部屋)에 입문하였다. 《력도산》은 김신락의 씨름군으로서의 이름이다.

해방전 김영숙씨는 순회흥업을 위해 조선에 온 아버지를 한번만 만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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