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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내각총리, 옹진군의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정형을 현지료해

2013년 10월 26일 00:05 공화국

2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는 황해남도 옹진군의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정형을 현지료해하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한 기세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박봉주내각총리는 옹진군 장송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예상수확고판정과 벼단끌어들이기, 낟알털기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답게 애써 지은 곡식을 말끔히 걷어들이며 탈곡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낟알털기를 제기일에 와닥닥 끝낼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이와 함께 련관단위들에서 농촌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해주며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수매량곡을 제때에 운반하기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

총리는 이어 당의 은정속에 일떠서고있는 황해남도버섯공장건설장을 돌아보았다.

통신은 박봉주내각총리가 버섯공장건설이 인민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대원수님들의 유훈과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관철하는 애국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건설물의 질을 높이며 짧은 기간에 공장건설을 끝내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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