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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

2013년 10월 21일 06:1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

평양시교외의 넓은 부지면적에 꾸려진 미림승마구락부는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승마봉사기지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림지구에 인민을 위한 승마봉사기지를 건설할것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현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승마구락부를 당의 인민관이 철저히 구현된 대중승마봉사기지로 완전무결하게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으로 방대한 공사과제를 7개월 남짓한 기간에 끝냈으며 내각과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도 설비, 자재보장과 원림조성을 힘있게 내밀어 승마구락부의 완공에 기여하였다.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미림승마구락부가 완공됨으로써 당의 인민사랑의 말발굽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에 새로 꾸린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작품과 대원수님들의 사진문헌들을 밝고 정중히 모시였으며 사적물전시도 잘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얼마전 이곳을 돌아보면서 지시한대로 혁명사적교양실을 정말 잘 꾸렸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승마봉사소, 실내승마훈련장, 승마지식보급실 등 승마구락부의 여러곳에 들리시여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대상의 특성과 용도에 맞게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할데 대한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승마구락부의 시설물들에 철저히 반영되고 모든 대상들이 당이 바라는 기준에 도달하였다고 평가하시였다.

당의 의도에 맞게 건물외벽에 통나무를 붙이고 야외관람석과 천막휴식장의 의자, 승마대와 방향표식판도 나무를 가지고 제작설치하니 자연과 친숙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잔디 및 토사주로, 차도로와 걸음길을 질적으로 닦았으며 인공산과 인공폭포, 인공못도 자연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안겨오게 특색있게 건설하였을뿐아니라 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와 잔디를 구색이 맞게 심으니 얼마나 보기 좋은가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마련한 60여필의 말들을 기쁨속에 보시며 키큰 말들은 어른들을, 키작은 말들은 아이들을 태우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승마운동을 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신 원수님께서는 정말 기분이 좋다고, 승마운동은 계절에 관계없이 어느때나 할수 있는 운동인것만큼 승마구락부가 문을 열면 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이 마음껏 체력을 단련할수 있을것이라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의 완공은 하루가 다르게 비약하고 발전하는 주체건축의 면모를 보여주는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승마구락부를 손색없이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당창건기념일까지 현대적인 승마구락부를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줄것을 약속한 당의 의도가 빛나게 관철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착공의 첫삽을 박은지가 어제같은데 승마구락부가 훌륭히 완공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인민군대를 가지고있기에 미림승마구락부와 같은 방대한 공사를 불과 몇개월사이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통하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최고사령관이 결심하면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미더운 인민군대가 있는 한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과시하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당의 명령지시를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올해에 미림승마구락부와 문수물놀이장, 류경구강병원,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대중봉사시설들이 일떠섰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인민을 위한 이런 건축물들을 더 많이 건설하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이 미림승마구락부의 덕을 볼수 있게 승마구락부 준공식을 하루빨리 진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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