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은원수님,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

2013년 10월 13일 12:56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인민들에게 더 좋은 옷감들을 더 많이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써오신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공장의 일군들과 방직공들은 자기 옷감을 짜는 심정으로 천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는 백두산3대장군들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석님께서는 1948년 10월 10일 잡초만이 무성하던 대동강기슭에 몸소 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수십차례나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며 인민들의 입는 문제해결을 위해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주석님의 념원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공장이 나라의 천생산에서 큰 몫을 담당수행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세심한 지도속에서 공장이 걸어온 발전력사를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하나만 놓고보아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인민에 대한 헌신의 력사를 잘 알수 있다고, 이 공장에는 대원수님들의 인민관이 집대성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종합생산지령실, 인견천직장, 견본실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과 새로 장비한 방직설비들의 기술적특성, 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방직공들이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의 포성을 크게 울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특히 최근 당에서 새롭게 마련해준 현대적인 방직설비들을 가지고 명주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 여러가지 질좋은 인견천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성능이 대단히 높은 수압직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방직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놓은 결과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을 장성시키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방직설비들의 고속도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계속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질좋은 옷감과 각종 천들을 더 많이 생산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서 생산한 양복 및 샤쯔천들의 질이 높다고 하시면서 이런 천들을 가지고 학생교복과 인민들이 입을 여러가지 옷들을 만들면 거리와 마을이 환해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후방사업정형에 대하여서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제품생산량을 끊임없이 늘이자면 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로동자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장합숙을 찾으신 주석님께서 로동자들이 먹는 국맛까지 친히 보아주시였으며 장군님께서 공장합숙을 잘 지어줄데 대해 간곡히 당부하시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책임지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합숙부지도 몸소 정해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전초기지나 같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 지난 기간 해놓은 일도 많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통신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관철할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