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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10월 06일 08:3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7월 건설장을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시였으며 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심장깊이 절감한 군인건설자들은 당창건기념일까지 아동병원을 손색없는 병원으로 훌륭히 꾸리기 위해 결사관철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련일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연건축면적이 3만 2,800여㎡이고 6층으로 이루어진 아동병원에는 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수십개에 달하는 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특색있게 꾸려진 놀이장, 휴식장들도 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과 의료설비들의 설치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첨단의료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여러 치료실들을 만족하게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집중치료실의 치료조건을 더욱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도 세워주시였으며 여러 수술실들의 무균화, 무진화를 실현할수 있는 방도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아동병원은 모든 치료실들과 입원실들은 물론 요소요소, 구석구석까지 당의 의도가 철저히 반영된 병원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건축물을 일떠세우는데서 설계와 시공, 건재는 3대요소라고 하시면서 당의 지도밑에 훌륭한 아동병원설계가 나오고 전투력있는 부대가 건설을 맡아 시공을 잘하였으며 좋은 건재로 마감하니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건축물이 일떠설수 있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최근에 일떠선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구강병원과 함께 아동병원도 전문병원으로서의 체모를 훌륭히 갖추었다고 하시면서 이 병원은 우리 당의 보건정책의 정당성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병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수님께서는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을 《옥류아동병원》으로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옥류아동병원은 어머니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낳은 세상에 전무후무한 사랑의 결정체이다고 통신이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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