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일떠선 체육인살림집에 새집들이경사 진행
2013년 10월 04일 09:00 공화국3일에 체육인살림집입사증을 수여하는 모임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보통강기슭에 체육인살림집이 일떠서 새집들이를 시작하였다.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살림집의 집집마다에는 살림살이에 필요한 가정용품, 고급가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아빠트에는 체육인들, 가족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생활할수 있게 진료소와 식당, 빨래집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이 마련되여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선물로 안겨주시는 체육인살림집입사증을 수여하는 모임이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가 입사증수여사를 하였다.
김기남비서는 살림집에는 체육인들이 분발하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체육부문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이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는데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새로 일떠선 체육인살림집에서는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다.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정선수는 받아안은 오늘의 이 영광과 행복을 언제나 잊지 않고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세계패권을 련이어 쟁취하겠다고 말하였다.
2013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이름을 떨친 설경선수는 선군조선의 체육인이 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설레인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김광민축구감독, 김철웅탁구감독은 조선의 체육발전의 직접적인 담당자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훌륭한 체육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