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가나가와동포합동위령제, 요꼬하마시에서 거행
2013년 10월 26일 10:41 동포생활제54회 가나가와동포합동위령제가 10월 20일 요꼬하마시 고호꾸구(港北区)에 있는 절간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이 절간에는 90년전에 있은 간또대진재때에 희생된 동포들의 유골과 해방후 세상을 떠난 동포들의 유골이 안치되여있다.
비가 오는 속에서 진행된 위령제에는 총련본부 리영훈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위원장들과 단체 책임자들 그리고 동포들과 유가족들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스님의 독경에 이어 총련 쯔루미지부 김영재부위원장이 추도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