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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을 계속 찾아가며/녀성동맹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미나미무꼬노소분회 리외식분회장

2013년 10월 22일 10:10 주요뉴스

무꼬가와의 대규모개수공사 등을 통해 동포들이 밀집하여 살게 되여 동네를 이룬 효고 아마가사끼서 미나미무꼬노소지역. 이곳 녀성동맹분회위원은 60대로부터 30대에 이르는 7명으로 구성되고있다.

미나미무꼬노소분회에서는 문화교실도 운영하고있다.

미나미무꼬노소분회에서는 문화교실도 운영하고있다.

다른 지방출신이며 우리 학교에 다녀본적이 없는 리외식분회장(61살)이 분회사업에서 중시하는것은 한달 한번씩 동포들과 만나는것이다. 과거에 회비를 안내겠다는 어느 집을 반년간 계속 찾아가 회비를 스스로 내도록 하게 한 일화도 그의 사업작풍과 철학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한다.

그는 될수록 손전화메일을 리용한 련락을 하지 않는다. 그 리유에 대해 그는 시대와 환경이 변해도 동포들은 분회위원들이 직접 집에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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