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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들, 로작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방도 토의

2013년 09월 18일 09:00 공화국

조선의 각 단체들이 김정은원수님께서 선군절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7일 평양에서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51차 전원회의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전용남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로작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라고 하면서 로작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로작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전투적기치로 추켜들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17일 함흥에서 진행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65차 전원회의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로성실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거리와 마을, 가정과 일터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꾸리며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선군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13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67차 전원회의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리명길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농업근로자들이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시대 애국농민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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