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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2013년 09월 19일 08:53 공화국

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대학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모시는 특전과 영광을 지닌 김정일인민보안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새기시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의 편지에 《나는 남흥로동계급을 믿습니다. 김정은 2013.7.24》라는 친필을 남기시였다.

평안북도 창성군예술소조원들이 올린 편지에는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락원으로 변모되는 창성땅에 투쟁의 노래, 행복의 노래, 승리의 노래가 더 힘차게 울려퍼지게 합시다. 김정은 2013.7.24》라는 친필이 빛나고있다.

원수님께서는 릉라곱등어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편지를 받아보시고 곱등어들이 많은 재주를 익혀 인민들에게 기쁨을 준다니 정말 기쁘다는 친필을 남기시였다.

《당과 대중의 혈맥을 굳건히 이어가는 쇠소리나는 당세포가 되기 바랍니다. 김정은 2013.7.24》라는 친필이 평양대성다이야공장 생산1작업반세포 당원들이 올린 편지에 새겨져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홰불축구팀 1조 선수, 감독들은 원수님께 두차례의 편지를 올리고 《나라의 축구열풍을 일으키는데서 꺼지지 않는 〈홰불〉이 되라! 김정은 2013.7.24》, 《앞으로 더 좋은 경기성과들을 기대합니다. 김정은 2013.8.14》라는 친필들을 받아안았다.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선수, 감독들도 《백전백승만을 떨치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녀자축구선수들이 되라! 김정은 2013.8.14》라는 친필을 받아안았다.

함경남도 함주군 흥서협동농장 기계화작업반 뜨락또르운전수 장운비의 편지에 새겨진 《우리 당은 동무를 믿습니다. 김정은 2013.7.24》라는 친필은 조선로동당의 광폭정치의 위대성을 전하고있다.

원수님께서는 모스크바 챠이꼽스끼명칭 국립음악대학부속 중앙음악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 유별미, 남포외국어학원 학생 김유진의 편지들을 보아주시고 《정말 장하구나!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음악가가 되거라. 김정은 2013.8.14》, 《유진학생이 보내는 중편실화소설 〈선군동이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정은 2013.8.14》라는 친필들을 보내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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