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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9월 15일 06:32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

지난 8월 개건중에 있는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개건보수공사에서 기준을 높이 세우고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방대한 대상건설과 맞먹는 평양체육관개건보수를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성과적으로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체육관의 여러곳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개건보수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앙현관부의 문들을 무게있게 설치하고 현관부들에 금컵을 형상한 조각을 붙이였으며 계단의 란간들도 컵으로 형상하니 체육관으로서의 품격과 체모가 살아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주석님과 장군님,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평양체육관은 지난 수십년동안 국내국제경기들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현지지도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진 평양체육관의 연혁사에 대한 해설을 주의깊게 들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령도일지만 보아도 나라의 체육발전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로고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경기장홀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기장홀 천정에 금속장식판을 새로 설치하니 실내가 환해졌다고, 보기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기장홀의 바닥재를 새로 깔아놓고 관람석의자들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놓으니 정말 멋있다고, 완전히 때벗이를 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기장바닥의 튐성과 공간소리울림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세계적수준이라고, 그 어떤 국제경기도 진행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기장홀 바닥에 여러 경기들을 진행할수 있는 구획선들을 쳐놓아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대회를 비롯한 행사들을 할 때에는 바닥에 주단을 펴놓아 평양체육관을 다용도, 다목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단 뒤부분에 3,000여석의 좌석을 새로 설치하여 경기관람과 행사를 할수 있게 하였으며 주석단과 관람석벽면을 돌가루도장재로 마감하니 체육관으로서의 면모가 더 잘 살아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체육경기와 행사를 할 때 실내조도가 서로 다르게 2중조도체계를 세웠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조명상태에 대해 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층에서부터 4층까지 오르시며 홀 및 복도구간의 시공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종전의 바닥을 완전히 들어내고 연마화강석을 깔아놓았으며 기둥들에는 타일을 붙이고 천정은 장식석고판과 복합수지판, 색외장재로 마감하니 보기 좋다고, 잘했다고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매 층의 홀들에 종목별로 거둔 체육인들의 성과자료들을 전시한것을 보시고 체육인들은 물론 평양체육관을 찾는 사람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출입구와 매 층들에 안내판을 설치해주고 벽면들에는 체육과 관련한 상징마크들과 그림, 벽시계들을 걸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여러 층들에 꾸려진 선수침실, 감독실, 훈련실, 식당들을 돌아보시였다.

침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선수들이 리용하는 침대도 만져보시고 벽장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잘 만들었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식당을 돌아보시면서는 품들여 꾸린것이 알린다고 하시였고 주방에 들리시여서는 집기류를 비롯한 주방설비들을 좋은것으로 놓아주었다고 기뻐하시였다.

질좋은 바닥재를 깐 훈련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장식미장을 한 벽체를 보시고 착상을 잘했다고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훈련실들에 랭온풍기와 배풍기들을 설치하여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정상훈련을 보장할수 있게 한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훈련실들에 TV와 록화기를 놓아주어 선수들이 국내국제경기들과 자기들의 훈련모습을 볼수 있게 해주라고 이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평양체육관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면서 개건보수공사를 진행한 대외건설지도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훌륭히 수행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운 건설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속에 력사가 있는 평양체육관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되였다고 하시면서 체육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정상관리, 정상운영을 잘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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