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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월내도방어대를 시찰

2013년 09월 04일 05:5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병영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3월 이곳을 돌아보고 군무생활조건과 환경이 잘 꾸려진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고 하시면서 새로 꾸리는 방어대의 면모가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규모있게 일떠선 병영을 멀리서도 가까이에서도 바라보시며 건물들의 외벽처리를 구색이 맞게 색조절을 잘하여주면 보기에도 멋있고 군인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새로 꾸린 지휘부청사와 방어대장의 사무실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교양실에 들리시여 너비와 길이, 수용능력을 알아보시였다.

뒤자리에 앉는 군인이 TV를 시청하는데 지장이 없겠는가와 일식으로 갖추어진 책걸상들과 비품들의 질이 어떤가를 가늠해보신 원수님께서는 교양실을 군인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더 잘 꾸려주어 정치사상교양거점으로서의 은이 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병실, 세목장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군인들이 새로 꾸린 병영을 고향집보다 더 좋아한다는 보고를 받고 마음이 즐거웠다고 하시면서 월내도방어대의 병영을 그곳보다 더 잘 꾸려주겠다는 결심을 가져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월내도방어대를 새로 잘 꾸려주는것은 외진 섬초소에서 청춘시절을 바쳐가는 군인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조국수호의 전초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철저히 관철할 정신이 투철하면 월내도방어대의 병영건설에서 자그마한 부족점도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월내도방어대를 꾸리는데 어느 단위들이 참가하였는가, 책임일군들은 자주 나와보는가를 물어주시고 그들이 자기 자식들이 생활하는 터전을 마련해준다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월내도방어대의 병영건설을 훌륭히 완공할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살림집구역을 돌아보시였다.

줄지어 일떠선 살림집들을 바라보신 원수님께서는 건설이 완공되면 월내도방어대에도 천도개벽이 일어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살림집의 안팎을 멋있게 꾸려주고 TV를 비롯한 가정용품, 창가림에 이르기까지 제일 좋은것으로 갖추어준 해당 단위 일군들의 군인들에 대한 복무정신을 치하하시면서 그들이 꾸린 살림집을 본보기로 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월내원에 들리시여 목욕탕, 리발실, 미용실들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잘 지었다고, 시공도 깨끗하게 하고 마감자재도 좋은것으로 썼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월내원을 일떠세우면서 태양열물가열기도 설치해주고 사진기와 인쇄설비들이 갖추어진 사진실도 꾸려준 해당 단위와 자주 현장에 찾아와 당의 의도에 맞게 건설을 잘하도록 이끌어준 책임일군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최고사령관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는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유치원과 학교를 돌아보시고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더 잘 꾸려주라고 이르시였고 살림집구획이 두드러지게 울타리를 보기 좋으면서도 특색있게 세워주라고 지시하시였다.

월내도방어대에는 나무들이 많은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식수를 더 잘하여 섬을 푸른 숲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감시소에 오르시여 최근적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화력진지들도 돌아보시면서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경상적인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감시소를 현대화하고 모든 화력진지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짐으로써 방어대를 불침의 전함으로 만든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곳 방어대장은 높은 책임성을 안고 당이 맡겨준 초소를 충직하게 지켜가는 일 잘하는 지휘관, 마음에 드는 일군, 이악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월내도방어대 군인들과 군인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원수님께서는 섬초소의 아이들을 품에 안아주시며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방어대장과 정치지도원의 팔을 끼고 걸으시며 섬초소군인들을 부탁하오, 모두 건강하여 훈련을 잘하도록 하시오, 병사들을 자기의 친동생으로 생각하고 잘돌보며 방어대를 군인들의 정든 집으로 만들어야 하겠소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통신은 월내도방어대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이 원수님와 사상도 뜻도 운명도 끝까지 같이하며 원수님를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할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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