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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

2013년 09월 03일 06:26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또다시 시찰하시였다.

1년 남짓한 사이에 자기들의 초소를 3번째로 찾아주신 원수님를 맞이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군인들, 군인가족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으로 설레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방어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를 새로 꾸렸는데 마음에 드는가고 물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너무도 훌륭하여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올리는 지휘관의 보고를 들으시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원수님의 품에 저저마다 안기는 섬초소어린이들의 볼을 다정히 쓸어주시며 이름은 무엇인가, 몇살인가 물어주신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아이들은 조국수호의 포성을 들으며 자란 선군혁명의 증견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잘 키우라고 당부하시였다.

정항명어린이를 부르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원수님께서는 지난 3월이 돌이였는데 그새 많이 컸다고 기뻐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종전의 건물들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로 꾸린 병영과 살림집, 진지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방어대의 요새화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병실과 세목장, 식당 등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병영이 고향집보다 더 멋있고 모든 조건들이 생활에 편리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져 섬초소군인들이 좋아하고 뭍에서 생활하는 군인들도 이곳을 부러워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정치사상교양거점인 교양실도 군인들의 정서와 감정에 맞게 잘 꾸렸으며 일식으로 갖추어진 비품들도 잘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군인가족들이 생활하는 살림집들도 돌아보시였다.

정갈하고 아담하면서도 일매지게 일떠선 살림집구역을 바라보신 원수님께서는 마치 휴양소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살림방, 부엌, 세면장, 위생실도 꾸려주고 TV를 비롯한 가정용비품들을 일식으로 갖추어준것은 정말 잘 했다고, 최고사령관에게 보여주려고 기다리고있었다는데 빨리 입사를 시켜 군인가족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 군인가족별로 그들이 살게 될 새 살림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함께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고마움의 인사를 담은 방어대장의 딸인 송현희어린이의 독창과 독연도 웃음속에 들어주시고 박수도 쳐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의 병영과 살림집구역의 옛 모습이 완전히 없어지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섬초소, 섬마을선경이 생겨났다고, 장재도에서 천도개벽이 일어났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섬에서 생활하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을 남보다 더 잘살게 하시려고 마음쓰시던 대원수님들의 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혁명하는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섬초소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의 부모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제는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우리를 믿고 자식들을 맡긴 그들앞에 떳떳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지난해에 장재도를 돌아보고 떠날 때는 마음이 무거워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건설자들이 제 집을 짓는 심정으로 병영과 살림집들을 정말 잘 건설했다고, 장재도방어대가 당이 바라는 요새화의 본보기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인민군대의 모든 병영들과 군인사택들을 장재도처럼 훌륭히 꾸려주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장재도의 기후풍토에 적합한 나무들과 지피식물들을 선정하여 섬을 푸른 숲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감시소에 오르시여 연평도서방어부대의 대상물들과 최근적정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감시소와 화력진지들이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방어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 군인들과 군인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섬초소의 전경을 바라보신 원수님께서는 무도영웅방어대도 천도개벽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섬초소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방어대 군의 조정호동무의 외손자 장포성어린이도 한품에 안아주시며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와 꼭같이 새로 꾸린 무도영웅방어대의 병영과 살림집, 진지들을 돌아보시며 건설정형과 요새화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돌아볼수록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건설자들이 원수님께서 비준해준 설계대로 건설을 질적으로 정말 잘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풍력발전기의 리용정형도 알아보시고 그 관리운영을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무도영웅방어대에서도 병영과 살림집구역의 구획이 뚜렷하게 해풍에 잘 견디는 나무들을 많이 심어 섬을 푸른 숲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6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도유치원과 4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순위고급중학교 무도분교를 돌아보시였다.

여러 방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에 있는 3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돌아보면서도 이야기하였지만 이런 유치원과 학교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이 일떠설수 있는 세상에 다시없을 요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무도영웅방어대도 장재도방어대처럼 마음에 들게 정말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섬방어대들을 꾸리는데 적극 기여한 단위들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감시소와 화력진지들을 돌아보시면서 무도영웅방어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무도영웅방어대 군인들의 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고 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무도영웅방어대 군인들과 군인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통신은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은 김정은원수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길에서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쳐갈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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