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특집〉우리 청춘동네 《혹가이도 삿뽀로》
2013년 09월 25일 14:45 주요뉴스생기발랄한 반활동으로 보다 큰 비약을!
이번 기에 《최우수지부》쟁취의 목표를 내걸어 특히 반활성화에 큰 힘을 돌려온 삿뽀로지부. 월 1번의 반위원회는 물론 회의전에 학습을 꼭꼭 하면서 활동에 전념해왔다.
아무거나 도전해보는 혈기왕성한 쥬오(中央)반은 호별방문과 참신한 행사들을 제때에 조직하고있다. 애교심과 젊은 힘이 특징인 끼요다(清田)반은 기획과 세대별모임을 새로 도입하여 동맹원수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행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도요히라(豊平)반은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한 동맹원들이 계속 참가하게끔 다정한 동네를 꾸리는데 큰 힘을 기울이고있다.
지부상임위원들속에 반장이 있으므로 각 반이 안고있는 고민과 문제점을 놓고 항상 상임위원회 집체적으로 론의하고 대책을 세우고있으며 서로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 조청원들과 조청조직의 거리가 좁혀지게 되였으며 그 힘이 학교를 돕는 활동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되였다.
지부에서는 앞으로 대외활동에 힘을 넣으면서 조청을 내외에 크게 선전해나감으로써 활동무대를 더 넓혀나갈 결심이다.
※모든 기사와 사진은 잡지 《새세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