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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 90주년 기념집회/도꾜에서 연구발표회, 300명이 참가

2013년 09월 03일 10:40 주요뉴스
모임에서는 의욕적인 연구내용들이 발표되였다.

모임에서는 의욕적인 연구내용들이 발표되였다.

《간또대진재90주년 기념집회》(주최=행사실행위원회)가 8월 31일, 도꾜 지요다구(千代田区)의 明治大学에서 진행되였다. 약30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山田朗실행위원장(明治大学教授)의 개회사에 이어 희생자를 추도하여 참가자들이 묵상하였다.

기조보고 《진재 90주년-력사연구와 력사교육의 과제를 중심으로-》에서 坂本昇씨(歴史教育者協議会副委員長, 都立高校教諭)는 진재로부터 90년이 지난 지금도 국가와 민중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현 정권하에서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폭언과 폭행이 날을 따라 우심해지고있으며 일본고등학교에서 쓰이는 교재들에서 학살에 대한 기술이 지워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력사의 진실에 대한 외곡은 허용될수 없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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