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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에서 공화국창건 65돇경축 동포대야유회/폭넓은 세대의 동포들로 대황성

2013년 09월 13일 16:39 동포생활
동포대야유회는 280여명의 동포들로 흥성거렸다.

동포대야유회는 280여명의 동포들로 흥성거렸다.

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군마동포대야유회가 7일 군마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학생들과 동포들 28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군마현본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올해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정하여 총련본부와 지부, 녀성동맹, 상공회, 조청, 청상회, 교육회, 학교, 금강보험 등을 망라한 실행위원회를 무음으로써 군중적인 행사를 조직하엿다.

화창한 날씨속에서 진행된 대야유회에서는 먼저 영상《승리자의 긍지 드높이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조국》이 상영되였다.

실행위원회를 대표하여 총련본부 최광림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9.9절을 맞으며 한평생을 인민을 위해 바치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업적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총련본부가 주관하는 대중운동에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적극 참가하여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군마県상공회 최청회장이 축배선창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지부대항오락경기와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뜻깊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군마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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