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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서 실현하는 《인민생활향상》/평북도 창성군,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 단위

2013년 08월 08일 09:00 공화국

평안북도 창성군은 인민생활향상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주되는 목표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에서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단위로 일러지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6월 창성군을 찾으시였다. 그이를 몸가까이 뵙게 된 창성군의 일군들은 《인민들이 모두 잘사는 락원을 꾸리도록 하시려던 대원수님들의 로고와 업적을 빛내이는데서 창성군이 계속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한다는것이 원수님의 뜻이다.》(강명학 창성군인민위원회 위원장, 51살)라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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