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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인물〉수나라대군을 물리친 을지문덕(3)

2013년 08월 06일 09:00 력사

7세기에 들어서면서 수나라통치배들은 고구려침략을 위해 함선을 건조하는 등 륙군과 수군을 마련하고 인민들로부터 군비를 털어내기에 혈안이 되였다.

수나라가 전함건조에 얼마나 백성들을 가혹하게 내몰았는가 하는것은 산동반도의 해안에서 사람들을 밤낮으로 물속에서 일하게 하였으며 쉴참조차 주지 않아 그들의 허리밑에 구데기가 쓸 정도였고 당시 죽은 사람이 일군 10명중 3∼4명에 달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이렇게 수나라는 10여년전 100만대군으로 1차침입을 기도하였다가 만신창이 된 교훈도 잊어버린채 력사상 보기 드문 큰 규모로 612년 1월 또다시 2차침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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