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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새로 건조한 전투함선의 기동훈련을 현지지도

2013년 08월 25일 08:21 공화국

2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조한 전투함선의 기동훈련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윤동현, 박정천, 김명식, 리병철, 황병서, 홍영칠, 김병호가 동행하였다.

해군의 싸움준비완성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전투함선을 건조할데 대한 임무를 인민군대와 해당 부문에 주시였다.

원수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와 해당 부문에서는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우리 식의 현대적인 전투함선을 건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조한 전투함선을 돌아보시며 배수량, 속도, 함선에 장비한 무기전투기술기재들의 성능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와 해당 부문에서 최첨단군사과학기술성과들이 도입된 전투함선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훌륭히 건조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능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함선은 항해와 사격조종을 비롯한 모든 전투행동을 자동적으로 할수 있으며 각종 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21세기의 전투함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전투함선의 기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함선의 높은 기동력과 타격력을 보시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원수님께서 다용도화된 전투함선들을 많이 건조하고 장비시켜 해군의 해상작전전투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군무력을 21세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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