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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8월 18일 09:08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또다시 돌아보시였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피끓는 애국의 호소가 온 세상을 뒤흔든 때로부터 70여일이 지나갔다.

이 2개월 남짓한 기간에 마식령지구에서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군인건설자들과 여러 단위의 돌격대원들이 선군시대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건설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는 속에 전반적인 공사속도가 2배이상으로 높아졌다.

호텔과 봉사 및 관리건물들, 수십동의 종업원살림집들을 비롯한 건물골조공사들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으며 모든 대상들에서 내외부미장작업이 적극 추진됨으로써 스키장건설을 올해안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스키장건설정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과 여러 단위의 돌격대원들이 산세험한 지형조건과 장마철의 불리한 일기조건을 극복하면서 20여개 대상의 건축물골조공사를 빠른 속도로 다그쳐 끝낸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승리의 돌파구가 열리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 스케트장 등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시공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건설되고있는 호텔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층들과 요소요소를 산골맛이 나게,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봉사 및 숙소건물을 보시며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전망적으로 숙소를 비롯한 봉사시설들을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스케트장을 돌아보시면서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편리를 최대한 도모해줄수 있게 스케트를 내주는 장소를 따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삭도설치정형을 알아보시고 올해 겨울부터 스키를 타러 온 사람들이 해발고가 1,360여m인 대화봉정점까지 삭도를 리용할수 있도록 공사를 다그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스키주로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이르신 원수님께서는 건설자들이 공법의 요구대로 스키주로닦기와 다짐을 질적으로 한 결과 많은 무더기비가 내린 이번 장마철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26일 건설장을 돌아볼 때와 비교해보면 마식령지구가 천지개벽되였다고 하시면서 스키장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더욱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스키주로들을 보다 완성하고 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건설, 삭도설치를 비롯한 대상공사과제를 공정별, 날자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에서 자재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며 건설자재와 설비생산을 담당한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맡은 과제를 제때에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스키장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지금부터 운영단위를 정해주고 스키장운영을 잘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들이 먼 후날에도 덕을 보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이며 문명국의 상징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건설자들이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건설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마식령지구에서 사회주의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전체 건설자들이 선군혁명의 새 시대, 김정은시대의 대번영기를 펼쳐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야말 열의에 넘쳐있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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