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 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8월 14일 08:00 공화국1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룡흥네거리에 수도의 웅장화려한 면모와 잘 어울리는 44층과 36층짜리 현대적인 과학자살림집이 일떠서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더욱 활짝 꽃피여나는 인민들의 생활을 조형예술적으로 형상하여 건설되고있는 초고층살림집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설계를 보아주시며 지도해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투입해주시였고 현지지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원수님의 명령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군인건설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불과 몇개월사이에 초고층살림집건축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에 진입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솟은 살림집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멋있다고, 올려다보니 아찔하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초고층살림집인 경우 아래층부분에 건물의 높이를 타산하여 편의봉사시설같은것을 덧붙여 꾸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안정감이 날것이라고 하시면서 초고층살림집건설에서 지켜야 할 문제들을 가르쳐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을 건설하면서 꾸리게 되는 봉사시설들에 대해 물어주시고 과학자들이 생활하는데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편의시설들을 그쯘히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호동 3층 1호살림집을 돌아보시였다.
복도와 전실사이의 출입구를 아치형으로 처리하고 기둥으로 장식한것이 정말 보기 좋다고, 특색있다고 못내 만족해하신 원수님께서는 여러 살림방들과 부엌, 식사칸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을 깨끗하게 하였다고, 마음에 든다고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모든 세대들에 놓아줄 가구들의 제작정형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새집들이를 하는 과학자들에게 안겨줄 TV도 마련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건설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질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완전무결한 살림집을 과학자들에게 넘겨주어 그들이 집들이를 하며 손을 대지 않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후대들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교원들은 애국자들이라고, 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이런 살림집들을 많이 건설하여 교원, 연구사들에게 안겨주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돌봐주는것은 조국의 미래와 관련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고 생활상편의를 보장해주어야 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을 비롯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내세우고 적극 우대해주어야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올해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을 짓고 래년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을 지어주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국가과학원이 자리잡고있는 평성지구와 경치좋은 연풍호에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과 휴양소도 건설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모든 대학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기숙사들도 잘 꾸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을 돌아보시고 살림집설계도 잘되고 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난 기간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가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건설에서도 부대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고, 건설속도와 질보장에 있어서 이 부대가 제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까지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을 무조건 완공하여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자고 하시면서 건설에서 영웅부대의 영예를 떨치고있는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가 당의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이 김일성종합대학 과학자살림집건설을 제기일에 반드시 끝낼 결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