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중앙통신 보도, 《전승의 력사를 천추만대에 빛내여갈 혁명의 만년재보》

2013년 08월 13일 19:53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일떠세운 우리 당의 빛나는 령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한 조국땅에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이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빛내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에 의하여 전승 60돐을 맞으며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여 개관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대원수님들의 위대성과 반제혁명사상으로 일관되고 건축미학적, 조형예술적으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전승기념관은 세계적인 기념관으로서의 품격을 완전무결하게 갖춘 나라의 보물고,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이 지구가 불과 10개월만에 최상급의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된것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창조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전승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이 집대성된 대전당으로 일떠세우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는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길이 빛내이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을 돌아보시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사상의 승리, 전략전술의 승리, 정신의 승리라는 력사적정의를 내리시고 1950년대의 투쟁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진군로를 열어나가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 전승 60돐전까지 전승기념관을 대담하게 새로 건설하고 이 지구를 훌륭히 꾸릴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은 자신께서 직접 틀어쥐고 내밀겠다고 하시면서 현지에서 기념관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설계로부터 건설력량편성,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당의 명령이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인 인민군군인들은 지난해 9월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건설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갔다.

연건축면적이 수만㎡나 되는 본관을 새로 건설하고 전승기념탑의 부주제군상들과 어울리게 야외전시장들을 꾸려 하나의 대로천박물관을 일떠세워야 하는 전승기념관건설은 공사량과 건설기간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대건설전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의도를 가장 정확히,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는 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가 공사 전기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령장께서 펼쳐주신 작전도따라 치렬한 돌격전이 벌어져 20여일만에 기념관본관의 기초가 튼튼히 다져지고 골조공사가 불과 70일만에 끝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중앙홀과 전시실들을 비롯하여 본관내부건축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당의 건축미학사상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최고의 질적목표를 제기하고 불타는 충정과 뜨거운 지성, 창조의 구슬땀을 바쳐 건축내용과 양식의 모든 세부에 이르기까지 조형화, 예술화를 훌륭히 실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건설전투의 나날 건설과 사적물전시, 학술배렬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단계별목표들, 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필요한 대책을 다 취해주시였다.

지난해 7월 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시고 기념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때로부터 개관을 앞둔 시기까지 1년 남짓한 기간 건설장을 무려 18차례나 현지지도하시고 백수십차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14차례, 지난 7월 한달동안에만도 7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전승기념관건설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의 모든 공간과 요소들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후세에 길이 전하는 혁명의 만년재보로 일관시키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모시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은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모시는 사업과 관련하여 수십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때없이 보고올리는 수많은 문건들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현지에 나오시여 전문가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미세한 형상까지 바로잡아주시면서 하나하나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천출위인의 숭고한 충정에 받들려 전승기념관 중앙홀에 원수복을 입으시고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색조각상으로 형상되여 정중히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중심으로 대계단과 천정 등 중앙홀의 전반요소들이 숭엄하게 형성된것을 비롯하여 기념관의 모든 세부들이 철저히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잘 보여줄수 있게 복종되고 지향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에 모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형상과 영상작품창작사업을 지도하시며 수령님의 위인적풍모가 최상의 경지에서 안겨오게 하기 위한 창작원칙도 밝혀주시였다.

올해에 만수대창작사를 3차례나 찾으시고 전설적영웅으로서의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태양의 모습그대로 자그마한 꾸밈도 없이 형상하도록 구체적세부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주시였다.

창작과정에 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작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에 의해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령도업적을 담은 백수십상의 수령형상작품들이 완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대의 어느 한 회의에서 환히 웃으시며 전쟁승리를 총화하시는 사진문헌을 비롯한 수많은 사진문헌들을 천연색으로 훌륭히 형상하여 모실수 있게 된것은 혁명사적사업에서 이룩된 하나의 혁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의 학술배렬과 전시사업에서 간고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는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시고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떠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에 대하여 말할수 없는것만큼 학술배렬을 철두철미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수령님의 업적이 최대한으로 부각되도록 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 제1계단 4차작전을 소개하는 전시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림진강철교를 건느실 때 타시였던 승용차와 철교구조물이 당시의 상황에 맞게 벽화와 손색없이 배합되여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전승의 길이 얼마나 간고하고 험난하였는가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명령서들을 보내주시고 사진문헌들과 친서, 수령님께서 친필로 비준하신 작전지도를 비롯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전쟁의 매 작전단계와 시기에 맞게 다 모시도록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새우신 낮과 밤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군령도의 길에서 기념관에 전시할 사적물, 전시물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발굴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하시고 몸소 사적자료들도 고증해주시였으며 해설강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매 시기, 매 계단에 따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전법, 령군술에 대하여 일일이 새겨주시면서 수령님의 사적물들을 그에 맞게 전시하도록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주체전법을 더욱 깊이 체득할수 있게 서울해방작전대형반경화관, 해군관, 정찰병관, 포병관 등 여러 관들의 진렬전시에서 그 실효성이 최대한 보장된것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낳은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어버이장군님에 의해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하시면서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반제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업적을 집대성한 전시관을 새로 꾸리도록 이끄시였다.

학술내용구성안과 학술배렬도를 보아주시고 전시형식과 방법도 현지에서 지도해주신 위대한 령도에 의해 어버이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선군혁명승리관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에 떠받들려 전승기념관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령군술의 위대성을 깊이 새겨주는 혁명대학으로, 주체전법의 포성, 사상의 포성을 울리는 대전당으로 온 세상에 긍지높이 솟아오를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을 단순히 유물전시장이 아니라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전 세대의 투쟁정신으로 무장시키는 훌륭한 혁명사상교양중심지, 계급교양거점으로 만들도록 하시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승리관, 도발관 등을 통하여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인민군대의 작전과 전투위훈 그리고 전쟁도발자로서의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진면모가 뚜렷이 안겨오게 진렬전시를 잘하도록 가르쳐주시였다.

월미도방어전투대형반경화관을 비롯한 모든 전시실들이 조국은 곧 수령님이시라는 철리를 가슴에 새기고 수령님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영웅전사들의 위훈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며 전쟁이 얼마나 가렬하고 승리가 얼마나 값비싼가를 페부로 느낄수 있게 형성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가르치심에 따라 전투에 따르는 자료들과 실물로 된 전투기술기재들 그리고 인민군군인들의 전투모습과 화선생활을 보여주는 사판, 반경화, 랍상, 사진자료 등이 풍부하게 전시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상황이 그대로 안겨오는 진렬전시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게 되였다.

야외무기전시방안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에 의해 미제침략군 중순양함을 격침시키는데서 커다란 공헌을 한 어뢰정21호를 비롯한 야외무기전시장의 전투기술기재들을 당시의 모습그대로 보여줄수 있게 되였다.

전쟁시기 서울에 제일먼저 돌입한 312호땅크해설판을 비롯한 공훈무기전시장의 무장장비해설판에는 군사기술적제원이 아니라 혁명사적, 전투위훈자료가 반영되여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전승의 공적이 조국과 인민앞에 긍지높이 빛나게 되였다.

로획무기전시장에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끌어다놓고 조국의 령해에 침범하였다가 침몰된 적함선들,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의 잔해와 함께 사진들이 적들의 패배상을 여실히 보여줄수 있게 크게 전시되였다.

하나의 실물과 전투자료, 사판과 미술작품에도 1950년대 투쟁정신의 사상교양적가치가 최대의 높이에 이르도록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속에 전화의 영웅세대가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이 전승기념관의 모든 공간에 살아숨쉬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 당과 국가, 인민의 사심없는 지원과 피로써 공동의 원쑤를 물리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여줄수 있게 중국인민지원군관과 국제적지지성원관에 생동한 자료들이 더 많이 보충전시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이 백두에서 개척된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뚜렷이 보여주도록 하시기 위해 주요 작전과 전투를 위주로 하여 항일무장투쟁관과 정규무력건설관을 새로 꾸리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반제반미투쟁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전하는 영원한 수령의 전승관으로 빛나게 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전세대들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승리전통교양,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으로,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자랑떨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건축에서도 세계적인 면모를 갖추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찬바람부는 건설장에서 설계와 시공방향을 가르쳐주시고 전문가들도 생각하지 못한 명안으로 일군들과 설계가들의 안목도 넓혀주시며 형성시안을 여러차례에 걸쳐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의 손길은 끝이 없었다.

때로는 자정이 훨씬 넘은 새벽까지 건설장을 뜨지 않으시고 련 이틀간 현지지도하시며 전승기념관을 민족의 대국보로 꾸리시기 위해 걷고걸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개관을 앞둔 시기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전승기념관의 특성에 맞게 기둥과 벽면, 천정을 비롯한 내부건축의 모든 공간과 요소들이 웅장하고 특색있게 조형화, 예술화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건축미학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다.

웅장한 기념관의 품격에 어울리게 본관바깥벽의 대형모자이크벽화들인 《항일무장투쟁의 위대한 승리》,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발휘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위훈을 반영한 부각장식판들, 수많은 조각군상들이 훌륭히 형상되였다.

최상급의 기념관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는 기념관의 본관과 대전관을 련결하는 다리와 련결복도에도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기념관과 함께 전승기념탑을 시대의 기념비로 더욱 빛내이기 위한 건설작전을 펼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면모에 맞게 기념탑문주에 모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현판의 위치를 다시 정해주시고 문주와 《승리》상의 품위를 더 잘 살리기 위한 명안도 제시해주시였다.

전승기념탑 교양마당을 중심으로 공훈무기전시장과 로획무기전시장을 새로 건설하고 록지조성과 분수설치를 특색있게 하도록 지도해주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의 창안도 지지해주시고 원림구획과 록지형성을 교양마당의 부주제군상들과 잘 어울리게 하며 참관통로에서 인민들의 편의까지 헤아려주신 숭고한 인민적령도에 의해 공원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다.

전승기념관의 야경이 당의 주체적미학관을 구현하여 장엄하면서도 환희로운 불장식으로 빛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을 전당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벌리도록 힘있게 이끌어주시고 기념관의 전시를 전격적으로, 립체적으로 하기 위한 국가적인 강력한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전승의 력사를 더욱 빛내이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사적물들과 전시물들을 더 찾아내기 위한 사업이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전개되였다.

전시유물, 유품발굴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100여종에 1, 500여점의 전시유물, 유품들이 전승기념관에 새로 기증되였다.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수많은 단위와 각계층 근로자들, 학생소년들이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치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과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사상성과 건축미학적형식, 규모와 학술내용구성의 모든 면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건설의 대전성기를 펼쳐나가는데서 본보기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친필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를 모신 《승리》상을 정면에 안고 드넓은 지구에 웅장하고 위용있게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당의 부름이라면 그 어떤 기적도 단숨에 창조하는 선군조선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본때를 만방에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하신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길이 전하는 민족의 대국보이며 대전당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선군조선의 만년보물고로 일떠세우시여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업적과 영웅조선의 승리의 기상을 만대에 빛내여주신 가장 숭고한 애국충정과 불멸의 공적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 천만군민의 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