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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2013년 08월 10일 06:5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미림승마구락부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승마구락부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연건축면적이 4만 4,200여㎡에 달하는 실내승마훈련장, 승마학교, 봉사건물, 마사를 비롯한 건축물골조공사가 끝나고 지붕씌우기에 들어갔으며 62만 7,000여㎡의 넓은 부지면적에 꾸려지는 잔디주로, 토사주로, 산보도로, 인공못, 인공산 등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승마봉사기지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총계획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해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미림승마구락부를 일떠세우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승마운동을 하면서 로동과 국방에 이바지할수 있는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은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승마구락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에 깃든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는 사적물보존실을 잘 꾸리고 실내승마훈련장, 승마학교, 봉사건물 등 건축물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건설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건설중에 있는 건물들을 통나무로 지은것처럼 설계한것만큼 실감이 나게 천연재료를 리용하여 외벽처리를 특색있게 할뿐만아니라 내부시공도 질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말타기에 편리하게 잔디 및 토사주로를 잘 닦으며 실내승마훈련장에 톱밥같은것을 두툼하게 깔아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야외에 원형승마훈련장을 더 건설하고 토사주로에서 말을 탈 때 먼지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승마주로 곳곳에 사람들이 말에서 쉽게 오르내릴수 있는 시설물들도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승마운동을 하고나서 피로를 풀수 있게 현대적인 기능회복시설을 꾸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운영에 필요한 좋은 말들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면서 말관리를 잘하고 말마리수를 늘이자면 이곳에 수의병원과 종축연구소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승마구락부의 환경정리를 잘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구락부의 면모가 살아날수 있게 주변에 쇠그물망울타리를 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를 공원화, 식물원화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주로를 따라 생울타리를 규모있게 조성하고 건물주변과 인공산에 여러가지 품종의 장미와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승마구락부운영을 잘하기 위한 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자면 승마구락부운영단위를 바로 정하고 승마협회를 조직하며 관리운영에 필요한 운수기재들과 잔디깎는기계, 물차 등을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미림승마구락부는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선물이라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당창건 68돐까지 승마구락부를 훌륭히 일떠세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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