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이란 하싼 루하니대통령을 의례방문
2013년 08월 04일 15:58 대외・국제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3일, 이란 하싼 루하니대통령을 의례방문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측에서 외무성 박길연부상, 이란주재 조인철조선특명전권대사, 기타 수행원들이, 이란측에서 알리 아크바르 쌀레히 외무상과 관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하싼 루하니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위원장이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원수님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 김일성주석님을 만나뵙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앞으로도 이란과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더욱 확대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