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동포들!!〉총련교또 니시징지부 바둑소조
2013년 08월 30일 12:57 체육15년동안 끊임없이 활동
총련교또 니시징지부 바둑소조는 15년동안 끊임없이 활동해왔다. 매주 토요일에 60대후반부터 70대 동포들 약 10명이 모여 밤 7시 30분부터 늦을 때는 12시경까지 대전을 즐기고있다.
이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둑소조에 참가해왔다는 니시징바둑협회 김성규회장(78살)은 《바둑경기는 머리를 쓰기에 정신적인 피로를 느낄 때는 있지만 그보다도 바둑을 두는 것자체가 즐겁기에 피곤도 어느새 잊어버린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그는 《소조활동은 참가자들의 친목을 깊이는데 유익한 마당으로 되고있다. 정보교환은 물론 안부확인도 된다.》고 웃으며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