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동 《마당》, 효고에서 진행
2013년 08월 24일 14:03 주요뉴스선대들의 뜻을 이어 민족 지켜가리
류학동중앙이 주관하는 서머쎄미나《마당DX-불타오르라 민족의 여름-》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효고현 야부시 하찌고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류학동 맹원들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류학동에서는 올해 각 본부관하 모든 지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 전성기개척! 류학동지부자랑운동2013》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그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부》와 《민족》을 주제로 진행되였다. 운동모임과 알아맞추기모임, CM경연 등 행사전반을 통하여 《민족》을 배우고 실감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우리 말구연대회》와 《제8차 류학동 우리 문화경연대회》 등 기획들은 동포학생들이 우리 말과 우리 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지부사업에서 상반기에 얻은 성과와 단결력이 과시되게끔 조직되였다.
행사에서는 학습과 토론도 진행되였다. 류학동도꾜, 니시도꾜, 사이따마, 가나가와 학생들이 준비한 프르젠테이숀《재일조선인이란 어떤 존재일가》에서는 재일조선인의 력사와 우리를 둘러싼 현황에 대하여 영상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알기 쉽게 해설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