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주석님의 전승업적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
2013년 07월 19일 09:00 공화국《주체적인 군사사상, 탁월한 령군술의 결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김용진내각부총리와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석님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가 김일성대원수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불의의 전면적인 무력침공이 개시되자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적들을 격멸소탕할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정규군에 의한 강력한 제2전선형성, 적배후타격전으로 전쟁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대부대전과 소부대전, 정규전과 유격전을 옳게 배합하고 산악전과 야간전을 잘할데 대한 사상, 비행기, 땅크사냥군조운동, 저격수조활동 등 주석님께서 창조하신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들은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짓부셔버리는 기적의 원천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석님께서 전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그 어떤 무기나 군사기술이 아니라 대중의 정치사상적힘에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전쟁전기간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킴으로써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에게 참패를 안기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