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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60돐경축 준비위원회,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결성

2013년 07월 18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 3월 1일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오세안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네팔, 파키스탄, 베닌, 로므니아, 나이제리아, 단마르크에서는 전국적범위의 준비위원회가 조직되였으며 로씨야에서는 각계 인사들을 망라한 사회계준비위원회에 이어 나호드까시, 조선전쟁로병리사회, 까렐리야-조선친선협회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수리아아랍사회부흥당, 우크라이나공산당, 네팔공산당,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민주꽁고공산당을 비롯한 여러 진보적정당 당수들이 결성식들에 참가하였다.

우간다대통령부 국장,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등 정부, 정당, 단체와 지역기구의 저명한 인사들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결성식들에서는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가 가지는 의의가 강조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날 반제투쟁의 앞장에서 굴함없이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을 지지하는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대조선압살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걸음마다 짓부셔나가는 조선인민의 승리의 7.27을 뜻깊게 경축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중국, 로씨야, 네팔, 뻬루, 도이췰란드 등 여러 나라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서 집회, 업적토론회, 좌담회, 강연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각종 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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