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속도》, 경제분야에서 생산적앙양
2013년 07월 15일 09:00 공화국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조선에서 진행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에 대하여 전하였다.
회의에는 박봉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 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 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들, 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 중요공장, 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로,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둘째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3.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첫째문제에 대한 보고를 박봉주총리가, 둘째문제에 대한 보고를 로두철부총리가 하고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원수님의 신년사와 호소문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서도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난데 대해 지적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마식령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