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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전승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

2013년 07월 15일 14:03 공화국

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승리의 7.27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당의 령도따라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세계만방에 빛내이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수령님께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신것은 조국과 민족,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공적이다.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떠나서 세계에 빛을 뿌리는 조국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용,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밝은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수령님께서 지켜주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은 신성한 의무로, 마땅한 본분으로 된다.

승리의 7.27이 가까와올수록 수도 평양으로부터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나 대원수님들에 대한 감사의 정이 세차게 분출되고있으며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더 잘 빛내이기 위한 사업들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올해의 전승절을 세상이 보란듯이 성대히 경축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인민들에게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준엄한 철추를 안길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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