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스키장, 공사속도 2배로 증가/10개의 주로닦기 결속
2013년 07월 08일 10:12 공화국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이 지난 한달동안 전반적인 공사속도를 그전에 비해 2배로 높였다.
통신은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인민군대에 맡겨주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건설장을 찾으신데 이어 호소문을 발표하시여 군인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창조와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통신에 의하면 군인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10개의 스키주로닦기가 결속되였다.
도로폭확장공사,수십세대의 살림집건설 등도 힘있게 추진되여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지하주차장과 호텔을 비롯한 수십개의 대상건설에서도 놀라운 속도가 창조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으며 대화봉을 개척하던 그 열정과 기백으로 지하주차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에서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기둥과 층막콩크리트치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호텔건설장에서는 짧은 기간에 기초공사가 끝나고 지상구조물공사가 시작되였으며 봉사 및 숙소건물건설도 동시에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저수지굴착공사가 끝나고 스키장문주와 삭도조종실 등의 건설과제도 50%이상 수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