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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만행자료들 발굴/세포등판에서는 2만1,000여개의 불발탄

2013년 07월 11일 14:21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 10여년동안 전국의 수십개 계급교양관들에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되였던 미군의 만행자료들이 새로 발굴전시되고 각지에서 침략자들이 떨군 폭발물들이 수많이 발견되였다.

강서구역 수산리계급교양관에서는 1,500여점의 증거자료들을 발굴하였다.

그가운데는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수산땅에 기여든 미군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50여명의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만행자료들도 있다.

평안남도 성천군계급교양관에는 삭창리에서 무참히 학살된 애국자들과 주민들의 유해 80여구와 고무신, 단추, 열쇠를 비롯하여 10여종에 240여점의 유물이 발굴되여 전시되였다.

황해북도계급교양관에서는 도안의 여러곳에서 살해된 애국자들의 유해와 수많은 만행자료들을 발굴하였다.

세포등판개간현장에서 지금까지 2만 1,000여개에 달하는 불발탄이 해제된것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에서 반세기전 미군의 야수적폭격만행을 폭로하는 폭탄, 폭발물들도 계속 발굴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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