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콘서트를 끝내며／로상현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음악과 강사

교원으로서의 사명감, 예술가로서의 량심으로

청중을 매혹시킨 로상현씨

사람들은 나이가 차면 자기가 해온 일을 마무리하고 은퇴라고 할가 제2의 인생을 걸어가게 된다. 절대다수는 동료들의 위로속에서 묵묵히 일을 끝내고 묵묵히 자기 자리를 다음 세대에게 인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