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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회속에 돌아보신 사적관/창성땅에 깃든 대원수님들의 업적

2013년 07월 12일 13:15 공화국

창성혁명사적관(평안북도)은 지난 6월 김정은원수님께서 깊은 감회속에 돌아보신곳중의 하나이다.

사적관의 2호실은 김일성주석님의 전승업적과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된 곳으로서 원수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두고 돌아보신 곳이다.

창성혁명사적관에 보존되여있는 1950년 10월 당시 김일성주석님께서 사용하신 사적물(평양지국)

창성혁명사적관에 보존되여있는 1950년 10월 당시 김일성주석님께서 사용하신 사적물(평양지국)

이 방에는 《창성에서 새로운 반공격의 위대한 작전을 펼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라는 주제의 영상작품이 모셔져있다.

윤영숙관장에 의하면 원수님께서는 작품설명문을 보시며 주제를 잘 잡았다고 평가하시면서 앞으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창골혁명사적지내용을 한부분 넣을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고 한다.

이곳 혁명사적관에는 창성땅에 깃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수많은 사적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

《우리 창성땅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현지지도사적내용이 그 어느 지방보다도 많은 력사적인 고장》이라고 윤영숙관장(44살)은 말한다.

그에 의하면 주석님께서는 108차례, 장군님께서는 60차례나 창성땅을 찾으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밑에 반공격전을 벌리는 인민군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들과 당시의 신문들(평양지국)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밑에 반공격전을 벌리는 인민군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들과 당시의 신문들(평양지국)

주석님의 연 현지지도일수는 398일간, 장군님의 연 현지지도일수는 274일간에 달한다.

사적관은 두메산골 농촌마을에 불과하던 창성땅을 살기 좋은 황금산, 보물산을 가진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키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상,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적관의 19개 호실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창성인민들을 잘살게 하시려고 바쳐오신 대원수님들의 헌신과 로고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2010년 11월 마지막으로 창성땅을 현지지도하신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과 사적자료들도 원수님의 류다른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원수님께서는 창성이 대원수님들의 령도사적이 많이 깃들어있기때문에 오늘도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창성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가 크게 울려야 한다고 뜻깊은 말씀을 남기시였다.

원수님의 현지지도로 하여 황금산, 보물산으로서의 창선땅의 력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윤영숙관장은 령도자들의 빛나는 업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가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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